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까지 최고 100mm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
기상청은 남쪽 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됐으며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약 9~10일 정도 빨라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장마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.
제주도 장맛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고 30~70mm, 많은 곳은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.
오늘 서울 등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새벽까지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,
낮에는 맑은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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